(흑룡강신문=하얼빈) 6월 1일, 제2회 중국 베이징 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베이징 교역회로 약칭)가 마무리되였다. 이번 교역회기간에 헤이룽장성 회의전시사무국은 하얼빈상담회를 널리 홍보하는 한편 중국브랜드전시 원탁회의에 참석해 국내 기타 9대 브랜드전시회와 합작연맹을 결성하기로 협의서를 체결했다.
이번에 연맹을 결성한 10대 브랜드전시회로는 광저우교역회,베이징교역회,상하이교역회,투자상담회,동남아박람회,아시아유럽박람회,하얼빈상담회,동북아박람회,서부박람회,중아박람회이다.협의내용에 따르면 이 10대브랜드 전시회는 장차 합작을 통해 공동히 발전할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게 되며 브랜드전시회의 품질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게 된다.
현재 전시업은 이미 서비스업의 주요 구성부문으로 자리매김했다. 2012년만해도 전국적으로 7000여차례의 전시회의가 있는데 전시 면적이 8000여평방미터에 달하게 된다. 10대 브랜드전시회연맹의 결성은 향후 치열한 전시업경쟁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확보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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