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하얼빈상담회 하얼빈시 중점경제무역활동 소식발표회의에서 입수한데 의하면 제24회 하얼빈상담회기간 하얼빈시는 14가지 중점활동을 조직하게 되는데 그중 전람상담류활동이 5가지이고 경제무역상담교류활동이 한가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람상담류활동은 주요하게 3개 분회장 전람과 2개 주제활동이 포함된다. 3개 분회장전람은 각기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홍기가구성에서 진행하는 하얼빈상담회 가구관분회장,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상지시 의우상지소상품성에서 진행하는 하얼빈상담회 의우상지소상품성 분회장, 6월 14일부터 19일까지 빈서경제기술개발구 중러목재교역센터에서 진행하는 하얼빈상담회 빈서목재분회장 및 '제3회 중러목재공급과 구매 상업교역대회'를 말한다.
2개 주제활동은 각기 6월 9일부터 15일까지 남극국제식품교역센터에서 진행하는 하얼빈상담회 '우윤남극국제식품교역상담주', 6월 13일부터 7월 13일까지 투롱국제상가에서 진행하는 '2013동북아일용품전람회'를 말한다.
하얼빈상담회의 중요한 경제무역상담교류활동으로 하얼빈시정부가 주최하는 '하얼빈국제상무의 다리'계열활동이 6월 14일부터 19일까지 펼쳐진다. 이번 '상무의 다리' 계열활동에는 '제3회 중국 하얼빈 벨라루시활동주', '하얼빈-마그더보 녹색도시 녹색공업상무포럼', '러시아 하바롭스크변방구역과 이란현 수출입계약 체결의식', '중국 하얼빈-러시아 클라스노다엘 자매결연 5주년 사진전람' 등이 포함된다.
상기한 중점활동 외에도 하얼빈시는 하얼빈상담회기간에 '중국-라틴아메리카상무궤접상담회', '2013중국흑룡강-아프리카경제무역교류회', '2013하얼빈 중러과학기술협력교류회 및 러시아극동과학기술의 날' 행사, 하얼빈상담회 법제논단 등 활동을 주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