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제24회 중국 하얼빈국제무역상담회가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하얼빈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하얼빈시는 상담회의 플랫폼을 이용해 도시 이미지를 전시하고 프로젝트 투자유치를 진행할 예정, 하얼빈시 일류 기업과 일류 제품을 일류 포장을 거쳐 전시에 참가시킬 예정이다.
본기 상담회는 흑룡강성의 대러시아무역 특색을 살리고,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의 나라들과 여러가지 포럼을 진행하며, 여러가지 상무 연결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외 본기 상담회는 진일보로 세계화 수준을 제고시킬 예정이다. 이미 30여개 나라와 지구에서 상담에 참가할 것이라고 명확히 표시했다. 태국은 처음으로 국가전시의 형식으로 대규모로 전시회에 출품할것이라고 밝혔다.
전시회는 또 단체 전시와 전업별 전시를 결합시킬 예정, 현대농업, 전기기계제품, 건축재료와 실내장식 관련 제품 및 경공업제품 4대 전시구로 나눌 예산이다. 전시구는 또 국제, 타성과 성내가 각각 1/3을 차지하는 구조를 이루게 할 타산이다.
본기 상담회는 13개의 경제무역활동을 배치한다. 경제무역 교류 상담류에는 '하얼빈 국제 상무의 교량', '하얼빈 벨라루씨 상무일간', '중국과 라틴아메리카 상무 연결회의', '중국과 아프리카 무역합작 교류회의'등 4가지 항목이 있다. 전시상담류는 '하얼빈상담회 홍기 가구타운', '상지 의오 소상품타운', '빈서 대러시아 목재 교역구' 등 세개 분회장으로 나뉘며 '투롱상품타운 동북아 국제 일용품박람회', '남극 국제 식품무역 상담주간' 등 이벤트가 있게 된다.
그외 하얼빈시가 자주적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 투자 계약식', '미국 활엽목 대외판매위원회의 동남아 및 대중화구역 년회 및 목재업종 추천교류활동'이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