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리커창 중국총리가 17일 내외기자회견에서 제기한 여러가지 관점이 로씨야언론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중 중로경제협력에 대한 리커창총리의 해당 태도표시가 가장 많이 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량자 경제무역액 더블 성장목표가 크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로씨야 상무정보자문넷이 발표한 논평은 리커창총리의 태도표시는 량자무역발전을 한층 추동할데 관한 중국의 결심을 보여주었고 그가 제기한 경제무역액 더블목표는 양국정부의 지지하에 앞당겨 완성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로씨야 "평화"넷은 리커창 총리가 중로 양국이 실무협력을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는 실무협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경제무역협력이라면서 중국이 이미 로씨야의 최대 무역동반자가 된 시점에서 앞으로 이 지위는 한층 공고해질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로씨야 언론들은 양국의 경제무역협력이 적지않은 도전에 직면해 있다는 점도 지적하고 있습니다. 예하면 무역구조가 불합리한 국면이 근본적으로 개선되지 않았고 량자 경제무역발전의 외부환경이 보다 최적화되어야 하며 량국기업, 특히는 중소기업의 협력규범화정도와 상호리해수준도 크게 제고되어야 합니다. /연변위성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