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남성과 여성의 지력차이가 날로 줄어들고 있는 과학기술시대 여성으로서 전쟁이 폭발하는것을 바라지 않는다. 그러나 군인으로서 항시 전쟁을 위해 준비하고있다." 전국인대대표이며 제2포병장비연구원 모 연구소 총공정사인 리현옥대표가 한말이다.
신장이 1.6메터 미만의 한 녀성의 갸날픈 몸에서 우러나온 말이다. 그의 유순한 얼굴아래 강한 내심세계가 비쳐졌다.
그는 중국 군대 정보화 전문가이다. 그녀가 거느린 연구팀은 정보시스템의 유도탄작전 “중추신경”으로 불리워 중국 제2포병부대의 자동화에 새로운 한페지를 남겼다.
리현옥은 “정보화는 중국 군대 현대화건설의 발전방향이다. 정보화군대를 건설하려면 정보화전쟁에서 이겨야 하며 반드시 자체로 제조기술을 장악해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 양회에서 그는 자주적으로 기초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건설을 추진할데 관한 의안을 제기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