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리극강,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제12기 제1차 회의 주석단 회의 사회자인 유정성,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류운산,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왕기산,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인 장고려가 10일 오후 제12기 전국인대 제1차 회의 대표단 심의에 각기 참석했다.

　　리극강 부총리는 길림대표단 심의에 참석했다.

　　리극강 부총리는 오전에 열린 대회에서 국무원 기구개혁과 직능전변 방안에 관한 설명을 청취했다고 하면서 사회주의 시장경제체제 요구에 따라 정부직능을 가일층 전변하고 장애를 물리치고 난관을 극복하면서 체제와 기제를 혁신하고 더욱 효과적으로 기업과 사회, 인민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극강 부총리는 동북로후공업기지 진흥은 국가의 중요한 전략이라고 하면서 길림은 공업기지일 뿐만아니라 농업과 상품량곡 수출 대성이라고 지적했다.

　　리극강 부총리는 과학기술 진보를 추지하고 량식 질을 제고하며 동력자원 개발을 추진하는 면에서 돌파를 가져오고 공업화와 도시화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유정성 상무위원은 감숙대표단 심의에 참석했다.

　　유정성 상무위원은 최근년간 감숙성은 실제와 결부시켜 기회를 포착하고 발전을 추진해 여러 면의 사업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지적했다.

　　유정성 상무위원은 서북지구에 위치한 감숙성은 동부연해지구와 비교할때 경제사회 발전에 어려움이 많고 압력이 크다고 하면서 감숙성의 발전은 실제로부터 출발해 자신에게 맞는 발전의 길을 찾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유정성 상무위원은 류행을 맹목적으로 따르지 말고 서로 비기지 말며 조급해 하지 말고 기초시설을 개선하고 인력자원 능력을 제고하며 인민들의 생활수준과 질을 제고하는 것을 최종 검증 표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지적했다.유정성 상무위원은 경제발전방식을 전변하고 민생을 보장하고 개선하며 기층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운산 상무위원은 하북성 대표단 심의에 참석했다.

　　류운산 상무위원은 두개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관건은 당에 있다고 하면서 각급 지도간부들은 실제적인 말을 하고 실제적인 일을 하며 책임감을 가지고 과감히 일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류운산 상무위원은 문제를 생각하고 결책을 내리고 일을 처리할때 국정에 립각하고 실제로부터 출발하며 사회발전요구에 부합되고 인민군중의 념원에 부합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운산 상무위원은 당과 인민의 사업을 둘러싸고 사무를 처리하고 특히 곤난앞에서 문제를 회피하지 말고 제1선에서 군중들을 이끌고 난관을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왕기산 상무위원은 강서대표단의 심의에 참석했다.

　　왕기산 상무위원은 개혁은 발전의 동력이고 원천이라고 지적했다.왕기산 상무위원은 시장 자원의 기초작용을 충분히 발휘하고 경제조절, 시장감독관리, 사회관리, 공공봉사직능을 강화하며 관리를 잘하고 직능 위치를 잘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기산 상무위원은 봉사에서 관리를 구현하고 사업 기풍을 전변하며 행정효률을 제고하고 건설봉사형 정부 건설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왕기산 상무위원은 지난 몇년동안 강서성이 경제사회 발전에서 거둔 성과를 충분히 긍정했다.

　　장고려 상무위원은 광서대표단 심의에 참석했다.

　　장고려 상무위원은 당면 개혁개방이 돌파단계에 들어섰다고 하면서 사회주의 시장경제 개혁방향을 견지하고 개혁의 과학적 방법과 효과적 방도를 적극 모색하며 개혁, 발전과 안정간의 관계를 잘 처리하고 중점 분야와 관건 고리의 개혁을 추지하며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욱 적극적이고 주동적인 개방 전략을 실시하고 개방방식을 혁신하며 편리하고 효률이 높은 투자 환경을 조성하고 대외 진출 전략을 실시하며 자유무역구 건설을 추진하고 개방형 경제 수준을 전면 제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고려 상무위원은 과감히 연구하고 난관을 극복하며 개혁개방에서 새로운 돌파를 가져오고 제반 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기를 광서성에 희망했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