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9일, 제12기 전국인대 제1차회의 제3차 전체회의에서 최고인민검찰원 조건명(曹建明)검찰장이 최고인민검찰원업무보고를 진술했다.

　　보고에서 조건명은 지난 5년간 검찰원은 탐오, 회뢰 등 직무범죄를 엄격히 조사 처리하였으며 전국 통일의 12309 제보 전화와 제보 사이트를 개설했으며 제보 단서에 대한 관리를 완벽화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5년간 직무범죄 16만 5787건, 21만 8639명을 조사처리했는데 그중 현 처급이상 국가사업일군이 1만 3173명이며, 청급 이상이 950명, 성 부급 이상이 30명이라고 밝혔다.

　　회뢰범죄에 대한 징벌을 강화해 1만 9003명의 회뢰자에게 형사책임을 추궁했고 법률 집행과 사법 불공평 배후의 직무범죄에 대한 조사를 강화하여 법률 집행 인원 3만 6900명, 사법일군 1만 2894명을 립건 조사했다. 관련 부문과 회동하여 추징한 부정자금과 물품은 553억원에 달하며 6220명의 도주중의 직무범죄 용의자를 나포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