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제12기 전국인대 1차회의가 10일 제3차 전원회의를 진행했다.
마카이(馬凱) 국무위원 겸 국무원 비서장이 대회에서 국무원기구개혁과 직능전환방안을 설명하면서 중국은 부동산통일등록제도를 구축할것이며 주민신분증번호와 조직기구번호를 기초로 사회신용번호를 만들어 부패 예방과 처벌에 든든한 기초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카이 국무위원은 직능이 과학적이고 구조가 최적화되며 청렴하고 효률이 높고 인민들이 만족하는 봉사형의 정부를 건설하여 정부의 행정수준을 높이려면 치국리념을 제도체제로 전환해야 하며 장원한 제도기구의 전반 설계를 강화하고 법에 의한 정부건설을 다그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날 처음 대외에 발표된 "국무원기구개혁과 직능전환방안"은 부동산통일동록제를 구축하여 더욱 좋게 물권법의 규정을 실행하고 부동산거래안전을 보장하며 부동산 권리인의 합법적인 재산권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것을 제기했습니다. /연변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