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리커창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국무원 부총리, 장더장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국무원 부총리, 위정성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전국정협 12기 1차 회의 주석단회의 사회자 , 류윈산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앙서기처 서기, 장가오리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은 지난 7일 오전, 각각 12기 전국 인대 1차회의 일부 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했습니다.
리커창은 구이저우대표단 심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서부지역이 발전한다면 전국의 발전구도가 크게 달라질 것이라며 향후 사회경제구조의 전환을 실현하고 특색 우세산업을 발전시키는 한편, 높은 자질의 인력자원을 육성하고 사회경제구조의 전환과 업그레드이를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며 민생사업을 잘 해 나갈 것을 강조했습니다.
장더장은 홍콩, 마카오 대표단 심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홍콩과 마카오 지역의 전국 인대 대표들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모범역할을 발휘하고 사회각계의 힘을 모아 특구 행정장관과 정부가 법에 따라 정치를 하는 것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한 나라, 두 제도'의 성공적인 실천경험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위정성은 타이완대표단 심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앞으로도 양안관계의 평화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양안의 평화적 통일을 촉진할 것이라며 양안의 정치적 신뢰를 다지고 한 개 중국 원칙 하에 양안의 경제협력과 인문교류를 늘려 타이완동포들에게 이익이 되는 일을 많이 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류윈산은 푸젠대표단 심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최근 몇 년간, 중국 경제사회 발전의 현저한 특징이 바로 안정중 발전을 추구하는 것이라며 이 또한 향후 비교적 긴 시기의 중요한 사업요구이라고 말했습니다.
장가오리는 충칭대표단 심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지역경제발전의 통합적인 강도를 높이고 도시화를 적극 추진하는 한편, 국민들이 제일 관심하는 문제와 제일 현실적인 이익문제에 대해서는 목적성 있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CC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