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빈(李斌)
리빈 안후이성 성장, 중국 대표적인 차세대 여성 정치인이다. 리 성장은 지난 2011년 안후이성 성장에 발탁되며 당시 여성의 불모지였던 중국의 31개 성·특별시·자치구의 행정 수반 가운데 유일하게 여성 성급지도자 반열에 올랐다.

쑨춘란(孫春蘭)
지난해 정치국 위원으로 승진하며 톈진시 당서기에 발탁된 쑨춘란 역시 올해 양회에서 톈진시 대표단을 이끌고 나타나 당서기로서 첫 공식무대를 선보였다.

후샤오롄(胡曉煉)
후샤오롄 현 인민은행 부행장 역시 주목받는 여걸 중 하나다. 18차 당대회서 18기 중앙후보위원으로 선출된 후샤오롄은 그 동안 중국 내 몇 안 되는 여성금융인으로서 꾸준히 두각을 드러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