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시진핑 중공중앙 총서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은 지난 6일, 랴오닝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했습니다.
천정가오(陈政高), 천하이보(陈海波), 리완차이(李万才), 장원청(张文成) 샹샤오윈(项晓云), 왕진디(王金笛), 겅훙천(耿洪臣), 장광닝(张广宁) 등 8명의 대표가 랴오닝 노후공업지를 전면적으로 진흥시키고 랴오닝 연해경제벨트의 건설을 추진하며 고품질의 취업을 실현하는 등 문제를 두고 선후로 의견을 발표했습니다.
시 총서기는 대표들의 의견을 충분히 청취하고 나서 중요한 연설을 했습니다.
그는 동북지역 등 노후공업기지 진흥 전략을 적극 실시하는 한편, 민생사업을 적극 보장하고 개선하여 국민들이 실질적인 이익을 누리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시 총서기는 또 "사상도덕건설을 적극 강화해야 한다"면서 레이펑(雷锋), 궈밍이(郭明义), 뤄양(罗阳)이 갖춘 신념에 대한 에너지, 넓은 흉금, 자아를 잊는 정신, 진취적인 예기(锐气)는 우리 민족 정신의 가장 진실한 묘사이기에 여러 분야의 영웅과 노동모범의 모범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중국꿈'의 실현에 강대한 정신적인 동력을 주입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CC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