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시진핑이 5일 오후 상하이대표단 심의에 참석하였다.

　　시진핑 총서기는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제18차 당대표대회 정신을 전면 관철하며 등소평리론과 세가지를 대표할데 데한 중요사상, 과학적 발전관을 지침으로 삼고 안정하게 발전하는 사업의 기본정신을 잘 파악하며 개혁개방을 드팀없이 견지하고 사업 중점을 혁신 추진력을 키우는데 두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상해대표단 위원들은 열띤 분위기속에서 적극 발언하였다.

　　양웅, 응용, 서소평, 서린, 조가범, 황적남 등 대표들은 법치국가 건설과 포동 종합 부대개혁 시점과 산업구조 전환 승격 추진, 고도기술인재기지 건설, 도시문화경쟁력 향상 등 과제를 둘러싸고 토의하였다.

　　시진핑 총서기는 대표들의 발언을 열심히 청취하고 기록하면서 대표들과 의견을 나누기도 하였다.

　　대표들의 발언을 듣고나서 시진핑 총서기는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였다.

　　시진핑 총서기는 정부사업보고에 찬성을 표하고 5년래 전국과 상해가 개혁개방과 사회주의 현대화건설에서 이룩한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였으며 지난 5년간 평범치 않은 노력을 경주해 평범치 않은 성과를 이룩하였다고 말하였다.

　　시진핑 총서기는 대국에 립각하고 중점을 돌출히 하며 중국 특색과 시대적 특점, 상해 특색을 갖춘 과학적 발전의 길을 모색하고 전국 개혁개방의 선두주자, 과학적 발전의 선행자가 되기를 상해 대표들에게 희망하였다.

　　시진핑 총서기는 자체발전의 제한성을 극복하고 심층 모순과 문제를 해결하는 근본적인 출로는 혁신이고 과학의 힘에 의존하는것이 관건이라고 지적하였다.

　　시진핑 총서기는 세계적인 시야로 혁신을 도모하고 추진하며 인재발전 환경을 개선하고 우세분야, 관건기술의 중대 돌파를 실현하며 산업발전의 핵심기술을 장악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시진핑 총서기는 우리나라 개혁은 돌파단계와 심층단계에 들어섰다고 하면서 위험부담을 감안하고 시장법칙을 존중하며 정부의 작용을 더 잘 발휘하고 개방의 최대 우세로 더 큰 발전예비를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시진핑 총서기는 중앙의 제반 대민정책을 참답게 관철하고 생활이 어려운 군중들에게 더 큰 관심을 보내며 대중들이 당과 정부의 관심과 사랑을 느끼게 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시진핑 총서기는 사업기풍 전변과 대중의 반영이 강렬한 문제 해결을 결부시키며 군중사업을 착실하고 깊이있게 추진하며 대중들의 안일한 생활과 취업을 보장하고 사회조화와 안정을 확보할것을 각급 간부들에게 요구하였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