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최근년 전국 인대, 정협회의 때마다 의무교육을 연장하자고 건의를 제기하는 대표, 위원들이 있었다. 일부 대표, 위원들은 의무교육을 유치원단계로부터 시작하자고 건의하였고 일부 대표, 위원들은 고중 교육도 무료 범위에 넣자고 건의하였다. 올해는 전국인대 대표이며 광동중산기념중학교 교장인 하우림이 학령전교육을 의무교육체제에 편입시키자는 건의를 제기했다.
이 문제와 관련해 위안구이런(袁贵仁) 교육부 부장은 지난 5일 “ 전국 인대, 정협 회의기간 많은 대표들이 고중, 또는 유치원 교육을 의무교육단계에 포함시킬 것을 주장했지만 9년제 의무교육을 연장할 계획은 없다”고 명확히 답복했다. 그는 또 “고중을 다닌다는 것은 곧 고중입시와 관련되는 문제이다. 국무원 판공청이 하달한 타성 고중입시관련 문건의 표제는 도시진출 근로자를 따라 이동한 자녀가 당지에서 의무교육을 접수한 후 진학시험에 참가하는데 관한 의견이다”고 말했다.
이로부터 중국은 아직 고중을 의무교육범위에 넣을데 대해 고려하지 않고있음을 알수 있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