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리커창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부총리는 5일 오후 그가 소속된 산둥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했습니다. 이날 대표들은 적극 발언했고 리 부총리는 열심히 의견을 교류했습니다.
리 부총리는 "산둥성은 '해양대성'으로 해양경제의 발전 잠재력이 크다"면서 "육지와 바다를 총괄적으로 발전시키고 해양자원을 합리하게 개발, 이용해야 하며 해양권익을 수호하고 국제협력을 추진해 남색경제를 지역개발의 새로운 성장점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리 부총리는 민생 보장과 개선 업무를 강화해 경제발전 과정에 도시와 농촌 주민의 생활수준도 함께 높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리 부총리는 "식품안전은 중대한 민생문제"라면서 "계속해서 가짜와 저질 제품 등 불법행위들을 엄하게 다스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CC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