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양위안시(楊元喜) 중국 정협위원 및 중국 GPS학술년회 과학위원회 집행주석 및 중국과학원 원사는 2020년 중국 GPS산업 가치가 4,000억원에 달하고 국내 GPS시장에 대한 공헌률은 60%에 이를것으로 예측하였다.
양위안시위원은 “‘11.5계획’ 이후 중국 GPS산업은 연 평균 35% 이상 성장해 현재 14개북두(北斗) GPS위성의 배치를 완료함에 따라 중국과 주변지역에서 GPS서비스가 가능해졌고 GPS 집적회로, 안테나 등 핵심기술 확보는 물론 상품화에 성공하였다. 북두 시스템은 이미 교통, 재난관측 및 응급구조 등 여러 영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