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국민당혁명위원회와 대만민주자치동맹, 중화전국대만동포련의회 련조회의에서 위원들은 량안관계의 평화로운 발전과 생태문명건설문제를 둘러싸고 의견과 건의를 제출하였다. 중공중앙정치국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장덕강은 위원들의 발언을 청취한 후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대만문제에 대한 중앙의 대정방침을 견지하고 량안관계의 평화로운 발전에 관한 중요한 사상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량안사이의 교류와 합작을 계속 추진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과 더불어 조국의 통일위업을 완수해야 한다.

　　량안관계의 평화로운 발전을 계속 추진하는 주제를 파악하고 한개중국의 원칙을 시종 견지하며 대만독립을 반대하고 9.2공동인식을 견지해 량안관계의 평화로운 발전을 위한 정치적 토대를 부단히 공고히 해야 한다.

　　량안사이의 경제적협력을 심화하고 경제적교류를 강화하며 문화적교류를 확대하고 인민들사이의 래왕을 확대해야 한다.

　　장덕강부총리는 력사적사명을 명기하고 직책을 찹답게 리행하며 자체우세를 발휘해 대만동포들을 위해 실제적인 일과 좋은 일을 더 많이 해 조국의 평화적통일위업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큰 역할을 하기를 중국국민당혁명위원회와 대만민주자치동맹,중화전국대만동포련의회에 희망했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