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연변 주정협에 알아본데 의하면 전국정협 위원인 주정협 부주석 권정자와 연변대학 약학원 박사생지도교수 박혜선이 이번 전국정협 12기 1차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권정자위원은 "연변조선족출판사 전문기술일군 직업자격문제를 해결할데 관한 건의", "길림성 훈춘권하통상구 국내무역화물 다국운수규모를 확대하고 남북물류의 새로운 통로를 건설할데 관한 건의", "중국 훈춘오대징기념관을 건설할데 관한 건의" 등 도합 6건의 건의를, 박혜선위원은 "대학생 졸업후 자주창업에 관한 건의", "연변 룡정 한왕산고적을 보호할데 관한 건의" 등 도합 5건의 건의를 제기하게 된다.
전국정협 12기 1차 회의는 3월 3일부터 3월 12일까지 열흘동안 북경에서 거행된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