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유림을 단장으로, 파음조로, 마준청, 순봉서, 차수란, 당헌강, 섭문권을 부단장으로 선거

(흑룡강신문=하얼빈) 3월 3일 오후, 12기 전국인대 1차 회의에 참석한 길림성대표단이 주둔지에서 전체회의를 열었다.

회의는 길림성당위 서기이며 성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인 왕유림을 단장으로 선거하고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파음조로,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성장인 마준청, 성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이며 당조서기인 순봉서, 성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이며 중국민주건국회 길림성위원회 주임 위원인 차수란, 전국인대 내무사법위원회 위원 당헌강, 성인대 상무위원회 전임 부주임 섭문권을 부단장으로 선거했다.

회의에서는 12기 전국인대 1차 회의 주석단, 비서장 명단(초안)과 의정(초안)을 토론하고 동의했다.

회의에서 순봉서가 제 12기 전국인대 1차 회의 각 대표단 소집인회의 정신을 전달하고 왕유림이 "두 대회" 당원책임동지회의정신을 전달함과 아울러 회의정신을 잘 관철락실하고 대표직책을 참답게 리행하며 회의를 착실하게 잘 열것과 관련해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다.

대표들은 꼭 회의의 요구에 쫓아 포만된 정치열정과 근검하고 실속있는 회의기풍으로 정력을 집중해 회의의 각항 의안과 보고를 심의하며 인민의 기대와 위탁을 저버리지 않고 대회의 원만한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표했다.

회의는 파음조로가 사회했다.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