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您当前的位置 :
홈
>
정치
|
|
우방궈 전인대위원장 마카오 방문 |
|
|
|
|
|
|
|
마카오 특별행정구 추이스안(崔世安·페르난도 추이 사이안) 행정장관의 초청을 받고 우방궈 전국인대 상무위원장이 마카오 기본법 반포 2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20일 오후 마카오에 도착했습니다.
이날 우방궈 상무위원장은 추이스안 행정장관을 만나 보고를 듣고난 후 중앙정부가 특별행정구 정부의 업무에 대해 만족해하고 마카오 각계 인사들이 조국과 마카오를 사랑하며 단결 분투해온 정신에 대해 긍정했습니다.
그는 마카오의 조국 회귀 13년 실천이 증명하다시피 "한 나라 두 제도" 방침은 막강한 생명력을 갖고 있다며 특별구 정부와 마카오의 장기적 발전계획을 크게 중시해 "한 나라 두 제도", "마카오인 스스로 마카오를 관리하는" 고도 자치의 실천 속에서 마카오 실제에 부합되는 발전의 길을 꾸준히 모색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 위원장은 추이 장관과 함께 주하이(珠海)시에 건설 중인 마카오대학 헝친(横琴)학교구역을 시찰했습니다. 1981년 창립된 마카오 대학은 마카오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종합성 공립대학입니다.
우 위원장은 헝친 학교가 2013년 7월 완공된 후 9월부터 수업을 시작할 수 있다는 말에 축하의 뜻을 표했습니다.
그는 광둥성과 마카오가 공동 개발하는 첫 프로젝트인 마카오대학 헝친 학교구역은 마카오와 내륙이 교육과 과학연구, 도시건설계획, 사회봉사, 행정관리 등의 분야에서 밀접히 협력하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전했습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