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12월 18일, 중국공산당 제11기 3중전회가 북경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는 1949년이래 중국공산당 사상 가장 의미가 깊은 중요한 전환점이기도 하다. 전회에서는 당의 맑스주의 사상로선을 다시 확립하고 해방사상, 실사구시, 일치 단결 등 지도방침을 확정했으며 사업중점을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에로 옮기는 전략적 결책을 확정했다.
1979년 12월 18일, 유엔대회에서는 여성에 대한 일체 차별 대우를 해소할데 관한 공약을 통과했다. 1980년 7월 17일 중국이 이 공약에 사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