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교육
중한 수교 20주년에 즈음한 소감
//hljxinwen.dbw.cn  2011-11-24 15:46:37

  (흑룡강신문=하얼빈) 1992년 8월에 이루어진 중한 수교는 내년으로 20주년을 맞게 된다. 수교 이래 양국 관계는 정치, 경제, 문화, 교육 등 각 분야에서 빠른 발전을 거듭해 왔다.

  중한 수교 이후 한류가 중국 전역을 휩쓸고 있다. 지금도 한국 드라마가 중국 사람들의 안방을 점령하고 있다. 이러한 한류 현상은 한국의 국가 브랜드가치를 향상시켰고 중국 사람의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는 훌륭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하여 중국문화는 한국문화와 서로 흡수하고 공존하는 시대에 진입했다.

  중한 양국의 교육 교류도 중한 관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수교 이래 양국의 교육 교류는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다. 중국에서는 한국어 교육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고 한국에서는 중국어교육 열이 부쩍 일고 있다.

  특히 중국에 있는 한국 유학생과 한국에 있는 유학생의 수는 외국 유학생 중에서 가장 많다. 이러한 것들은 중한 문화가 상통한다는 것을 설명해 준다.

  19년 흐른 중한 수교는 모든 면에서 큰 발전을 가져왔다. 나는 중한교류의 덕분으로 지난해 1년 동한 한국에 유학을 했다. 한국에 1년간 체류하는 동안 중한 양국이 얼마나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가에 대해 폐부로 느꼈다.

  한국에서 즐거운 유학 생활을 마치고 나니 조금 아쉬움을 느끼는 동시에 한국에 대한 이해가 너무 부족한 감을 느꼈다. 한국 유학시 나는 이 같은 결심을 내렸다. 지금부터 한국어를 열심히 배워 더욱 아름다운 중한 관계의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조그마한 힘이라고 보태겠다고.

  /양쇼나 헤룽장성 하얼빈 이공대 한국어학과


· 바이두, 북경서 자률주행택시 서비스 전면 개방
· 브라질축구 치치 감독 지휘봉 언제까지 잡을까
· 연변 조선족학교들 전국 배구, 빙설 체육 특색학교로
· 연변대학 국가 사회과학기금항목 기꺼운 성과
· 연변대학 8281명 신입생 모집
· 니니, 백조처럼 우아한 자태
· ‘18어게인’ 이도현 치명美 “30대 이후 ‘섹시한 배우’로 불리고파”
· '아내의 맛', 배슬기♥심리섭 프러포즈→이상준 소개팅..웃기고 설레고 다했다
· 현역 최고령 여배우 김영옥 "여전히 대본을 받으면 설레요"
· ‘갬성캠핑’ 박소담→손나은 5人, 첫방 관전 포인트 공개
중국 드라마, 복합쟝르로 승부수
북경에서도 민족문화체험 즐길 수 ...
돈화시 2개 풍경구 국가 4A급으로 ...
청산녹수 속에서 요가 시연
동영상
습근평 총서기, 서안교통대학 참관 ...
【미수다 100회 특집】중국조선족--...
【영상ㅣ미수다 제99회】유명한 조...
【영상ㅣ미수다 제98회】마늘 꼭 챙...
포토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