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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조선족여성 복무원 '쌀에 뉘'
http://hljxinwen.dbw.cn   2010-05-13 14:29:41
 
 
 
 
 

(흑룡강신문=길림성) 윤운걸 특파원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의 료식업 및 호텔 등 봉사업에 종사하는 조선족녀성 복무원이 거의 없어 화제로 되고있다.

연길시 모 한식업체의 사장에 따르면 "현재 연길시에서 조선족녀성 복무원을 구하기란 하늘의 별따기여서 하는수 없이 한족녀성 복무원을 채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20-30대 지어는 40-50대 절대 대부분의 조선족녀성들이 한국 혹은 상해,북경,청도,대련 등지에 가서 일하고 있는데 그들의 월로임은 연변보다 훨씬 높다. 연변에서 괜찮다는 호텔 례하면 국제호텔 혹은 백산호텔에서 일하는 복무원의 월로임은 800원- 1000원가량이고 숙식은 제공하지 않는다. 그러나 상해 등지의 복무원의 월로임은 최저로 2000원 많이는 3000~4000원 그것도 숙식은 회사에서 제공한다.

비록 조선족녀성 복무원을 구한다는 광고가 여기저기에 나붙고 있지만 조선족 녀성 복무원을 구하기란 '쌀에 뉘'꼴이다.

길림성인력자원및사회보장청은 길림성 최저 로임표준이 5월 1일부터 다소 인상되여 연길시 월 최저 로임표준은 780원이라고 밝혔지만 조선족녀성에게는 별로 의미가 없다.

또 적지 않은 서비스업체에서 한족녀성 복무원에게 한복을 입히고 있는데 이들은 비록 한복을 입고 손님을 접대하지만 조선어를 모르는 상태여서 웃지도 울지도 못하는 현실에 우려의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연길시는 비록 소비도시이지만 고객이 보편적으로 적은 상황이여서 경기가 좋지 못해 높은 봉급의 복무원을 채용하기 힘든것이 또한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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