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제16회 남아시아지역협력련맹 정상회의가 최근 부탄 수도 팀부에서 열렸다.
중국 외교부 강유 대변인은 5일 신화사 기자의 전화 인터뷰를 수락한 자리에서 중국측은 남아시아지역협력련맹과 대화와 교류를 전개하고 실무적 협력을 확대하며 본 지역의 평화와 안정,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기여할것이라고 밝혔다.
강유는 중국측은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며 정상회의에서 발표한 '팀부선언'과 기후변화, 환경, 서비스무역 등 령역의 협력강화에 환영을 표하며 남아시아지역협력련맹 일체화진전이 부단히 새로운 발전을 거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록색과 행복한 남아시아를 건립하자'를 주제로 한 이번 회의는 '팀부선언'과 '기후변화에 관한 팀부성명'을 통과하고 성원국들과 '환경과 기후변화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