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2010 상하이엑스포가 4월 30일 저녁 상하이에서 성대히 개막하였다. 많은 해외매체들은 개막식 성황을 중점적으로 보도하고 높은 평가를 주었다.

　　일본의 주요 방송사들은 4월 30일 저녁 상하이엑스포 개막식을 집중 보도하였다. 일본 아사히 텔레비전방송은 2만명을 수용할수 있는 상하이엑스포 주회의장에 각국 귀빈들이 많이 참석하였다고 하면서 이것은 중국 외교실력과 각국과의 우호관계의 구현이라고 했다. 일본 지지통신은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의 연설을 인용해 전하면서 상하이엑스포는 '세계의 기회'라고 했다.

　　한국 연합뉴스는 발표한 글에서 상하이엑스포 개막식은 불꽃과 조명기술을 결부시켜 웅장한 모습을 보여준 동시에 이것을 황포강변의 아름다운 야경과 하나로 융합시켜 세계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했다. 글은 지진피해를 입은 칭하이 위수민중들을 위로하기 위해 개막식은 재해지역의 두명의 고아를 특별초청하였다고 했다.

　　글은 또한 엑스포는 중국의 날을 따라 향상하는 국제지위를 전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