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상하이엑스포 보도센터가 27일 정식으로 가동되었다. 이것은 상하이엑스포 매체서비스가 전면 가동되었음을 상징한다. 상하이엑스포 보도센터와 소속 국제방송센터, 포서 보도센터, 매체 등록센터도 전부 중외기자들에게 개방된다.
상하이엑스포 선전과 매체서비스지휘부 상무위원회 부총지휘 양전우(杨振武)는 184일의 엑스포기간 보도센터는 중외기자들의 집으로 되어 중외기자들에게 정보서비스와 취재서비스, 기술서비스 등 여러 매체를 위한 전문 서비스를 하게 된다고 했다.
상하이엑스포 보도센터는 총 면적이 1만 2천평방미터로서 보도발표청, 매체공공작업실, 매체전문용작업구, 종합서비스 프런트, 기자휴식구 등이 설립되어 있으며 동시에 약 1천명 기자들의 사무를 수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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