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4월 7일 오후 미국하이얼과 2010상하이엑스포미국관은 상하이에서 찬조협의를 체결하고 정식으로 2010상하이엑스포 미국국가관의 정부측 협찬사로 되었다. 일찍 본토화된 글로벌적인 하이얼은 다국적기업의 자세로 엑스포를 협찬하는 가운데서 가장 눈부신 기업브랜드로 발탁되었다.
소재국본토화브랜드의 이미지로 현지 국가관을 협찬하는 것은 하이얼이 전세계적으로 엑스포를 추진시키는 계획중의 핵심내용인바 앞으로 유럽하이얼, 호주하이얼 등도 육속 소재국의 국가관들과 계약을 맺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이같이 독특한 마케팅추진계획은 하이얼의 글로벌화브랜드전략이 이미 소재국 현지시장에 뿌리를 내리고 현지소비자들에 의해 인가접수되었으며 또한 이미 본토화된 하이얼로 하여 오늘의 글로벌하이얼의 정체적인 이미지가 이루워졌음을 나타낸다.
이날 거행되었던 계약체결현장에서 하이얼미국마케팅부총재리차드.부르크는 하이얼의 미국관협찬은 하이얼과 미국소비자들과의 긴밀한 연대를 강화하는데 유익한 플랫폼으로 마련되었다고 하면서 "도전에 포옹"이란 미국관의 전시회출품테마는 하이얼의 시장추구와도 접근 된다고 표시하였다. 전세계백색가전제품의 으뜸가는 브랜드로 불리우는 하이얼의 기업가치핵심은 바로 창신이며 또한 이같은 핵심가치관의 공동한 인식으로 하여 하이얼은 지금처럼 긴밀하고도 효과적으로 미국관과 합작파트너관계를 맺게 되었다고 하였다. 세계권위시장조사부문에서 최근 발표한 전세계가전시장 조사결과에 의하면 2009년도 하이얼브랜드의 대형백색가전시장에서의 점유율은 5.1%로 세계에서 으뜸이라고 한다.
/ 청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