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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기 전국위원회 제3차 회의 폐막 |
(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11기 3차 회의가 13일 오전, 베이징에서 폐막되었다. 후진타오, 우방궈, 원자바오, 쟈칭린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폐막식에 출석했다. 전국 정협 주석 쟈칭린이 폐막식에서 연설을 발표하고 이번 회의 기간 위원들은 올해 경제사회발전 목표 임무와 중점사업, 경제 발전 방식 전변과 경제의 평온하고 비교적 빠른 발전, 민생개선과 사회조화를 유지하며 중점분야와 관건 부분의 개혁, 대외개방을 진일보 확대할데 대한 등 문제들과, 과학발전 도모에 노력하며 조화촉진에 건언하고 부민혜민에 헌책하며 중대문제의 결정전과 결정집행중 협상을 진행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대회기간 위원들은 총 760 편 대회 발언을 교부했으며 5430건의 제안을 제기하고 5163건을 입안하고 869건의 사회, 민의 정보를 반영했다. 쟈칭린은 올해 전국 정협의 사업은 경제발전 방식의 전변이라는 이 중점을 돌출히 하고 경제의 평온하고 비교적 빠른 발전유지와 "12차5개년"계획 제정실시중의 문제를 중점으로 신입된 조사연구를 진행하며 진언을 많이 건의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취업, 교육, 의료, 주택, 환경보호, 수입분배, 재해후 재건 등 민생문제에 보다 더 주목하며 중국 홍콩 마카오 대만동포와 해외 교포들과의 교류 협력을 심화하며 인민정협의 공공외교를 촉진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이날 폐막식에서는 또한 허허우화를 전국 정협 부주적으로 보충선거했으며 정협 상무위원회 사업보고,제안 심사상황 보고 및 본기 회의 정치결의를 표결 통과했다.
/중국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