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일부 나라와 국제기구들은 중국 칭하이 위수지진 조난자들에게 애도를 표하고 지진재해지역에 원조를 제공함과 아울러 중국정부가 신속하고도 효과적으로 구조를 진행한데 대해 높이 평가했다.
지라니 파키스탄 총리는 17일 파키스탄 주재 중국 대사에게 전화를 걸어 중국정부가 신속하고도 효과적인 구조를 조직한것을 높이 평가하고 파키스탄은 수시로 중국측에 원조를 제공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다.
나이제리아 정부의 부분적 관원들도 최근에 라고스 주재 중국 총영사에게 위문전을 보내 위수 지진 조난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고 중국 지도자가 인민생명과 이익을 첫자리에 놓고 신속히 재해지역에 가 구조작업을 지도한데 대해 높이 찬양했다. 그들은 중국정부의 강유력한 영도하에 중국인민들이 기필코 어려움을 이겨내고 고향을 재건하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 표했다.
프랑스 외무성은 16일 공보에서 외무성 산하의 위기관리센터는 중국 위수지진발생 후 줄곧 재해지역 상황을 주목해왔으며 이미 칭하이 지진지역에 15만 달러의 원조금을 보냈다고 발표했다.
이밖에 지금까지 미국 적십자회는 이미 위수지진지역을 위해 5만달러의 성금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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