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장위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중국정부는 국제사회가 위수 지진재해지역에 원조를 제공하는 것을 환영하며 이에 충심으로 사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장위 대변인은 중국 칭하이 위수에서 지진이 발생한 후 국제사회는 중국의 지진재해구조작업을 주목하고 분분히 위문을 표했으며 일부 국가와 기구들은 이미 중국측에 원조염원을 표했다고 하면서 이는 중국인민에 대한 국제사회의 친선의 정을 충분히 구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정부는 이에 환영과 사의를 표하며 기부금 접수 계좌를 공개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중국정부는 전력을 다해 지진구조작업을 펼치고 있으며 구조인원과 물자가 부단히 재해지역에 도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또 중국인민의 공동노력과 국제사회의 지지하에 재해지역 인민들이 기필코 재해를 전승하고 고향을 재건하게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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