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국가지진대는 서부지역 칭하이성(青海省)에서 진도 7.1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화넷에 의하면 강진은 베이징시간 14일 7시 49분에 칭하이성 위수 장족자치주 위수현(玉树藏族自治州玉树县)의 북위 33.1도, 동경 96.7도 곳에서 일어났다.
이번 강진으로 14일 13시까지 300명이 숨지고 8000명이 부상했다.
이번 강진의 진앙지는 지하 33km 지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