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기간 투자설명회 등 다양한 활동 배치
(흑룡강신문=하얼빈) 관련 부문에 따르면 상하이엑스포 "연길의 날"이 6월 1일로 확정되였다.
2010년 상하이엑스포에 참가하여 연길시의 독특한 민속문화와 살기 좋은 관광개방도시형상을 전세계에 알리고 연길시의 지명도를 높이기 위해 연길시는 주정부의 상하이엑스포 실시방안에 따라 준비사업을 다그치고있다.
소개에 따르면 연길시는 연길시당위 서기 김영묵, 시장 조철학을 주임으로 하는 연길시상하이엑스포 참가준비위원회를 설립하고 "미래의 선택-연길(Yes, Yanji)"을 "연길의 날" 활동 주제로 중, 영문으로 선전자료를 작성했다.
그리고 천지대교북쪽과 장춘-훈춘고속도로 연길서쪽출구와 연길삼도만도로 교차로에 상하이엑스포를 선전하는 공익광고판을 세웠으며 연변가무단과 협상하여 연길의 날을 돌출히 하는 공연방안을 세웠다. 연길경제개발구의 관련 책임자 및 사업일군들은 이미 상해로 가 주숙, 회의장소 확정, 손님초청 등 전단계사업을 까근히 하고있다.
"연길의 날"활동은 6월 1일로 정해졌다. 이날 개막식(상하이지식청년, 상하이기업가, 언론인 등 90-110명의 규모)에 이어 연변가무단의 가무공연 등 민속공연이 하루동안 있게 된다. 이날 오후 5시부터 이번 활동의 중점인 연길시투자설명회가 있게 되며 규모는 100명을 초과할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