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11기 전국인대 3차회의가 14일 성공적으로 페막됐다. 흑룡강성 전국인대대표는 흑룡강성 실제에 결부해 의안 총 24건을 제출했으며 240여건을 제안했다.
의안, 제안내용은 주로 경제, 사회, 문화, 생태, 민생분야에 집중됐다. 농작지의 수리건설을 강화하며 농민전업합작사를 발전시키고 농산물의 심층가공을 부축할것을 제안, 판자촌의 개조와 렴가임대주택(廉租房)의 건설을 지지하며 의약분리를 추진하고 교육의 균형 발전을 추진할것을 건의했다. 한편 식수조림 관련 보조강도를 높이며 형법, 형사소송법, 민사소송법을 수정하며 사법감독을 강화할것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