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3월 5일 오전 9시, 제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2차 회의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막됐다. 국무원 원자바오총리가 대회에 정부사업보고를 했다.
보고 전문은 세개 부분으로 나뉜다.
첫째, 2008년 사업에 대한 회고
둘째, 2009년 사업의 총제적인 포치
셋째, 2009년의 주요임무
요점제시:
▲ 여섯가지 수치로 중국경제의 추세와 전대미문의 어려운 도전을 투시하였다.
▲ 재정적자를 9500억위안으로 증가하는바 60년래의 최고, 하지만 감당할수 있으며 총체적으로 안전하다.
▲ 《종합적인 조치》로 국민총생산 8%성장을 확보하고 소비자물가지수 증가폭을 4%좌우로 하는바 평범하지 않은 8%이다.
▲ 물가, 취업, 무역의 《온당》한 성장을 보장하고 지표로부터 에너지절약과 오염배출감소의 성과와 우려를 가늠한다.
▲ 두번째 구입주택도 첫번째 구입주택때의 우대정책을 향수하며 보장성주택건설을 강화한다.
▲ 중앙재정에서 《3농》에 7161억원을 투입하는바 지난해보다 1206억원이 증가된다.
▲ 부패가 일부 지방에서 비교적 엄중하다. 주요 지도일군들이 직접 래신래방접대를 해야 한다.
▲ 량안 정치군사문제를 깊이 론의하고 종합성적인 경제협력 협의를 달성한다.
2009년 사업의 총체적인 포치
국민경제와 사회발전의 예기목표 정부사업 원칙
올해는 《11.5》 계획의 관건적인 한해이고 새 세기에 진입한 이래 우리 나라 경제발전이 가장 어려운 한해로서 개혁발전안정의 임무가 매우 과중하다.
▲ 국민경제와 사회발전의 예기목표
▲ 4가지 정부사업의 원칙
해석:
▲ 〔목표〕 올해 국민총생산 성장목표는 8%, 소비자물가지수 증가폭은 4%좌우.
▲ 〔원칙〕 내수를 확대하고 성장을 보장하며 수준있게 개혁을 틀어쥐고 활력을 증가하며 민생을 중히 여기고 조화를 추진한다.
2009년의 주요 임무
일련의 계획 실시를 중점으로 7가지 사업 치중해 틀어쥔다
올해의 정부사업은 국제금융위기 대응으로 경제의 온당하고도 비교적 빠른 발전을 추진하는것을 주선으로 하며 통일적으로 고려하고 중점을 돌출히 하여 경제의 온당하고도 비교적 빠른 발전을 추진하는 일련의 계획을 전면실시한다.
▲ 거시조절을 강화하고 개선하며 경제의 온당하고도 비교적 빠른 발전을 유지한다.
▲ 국내수요 특히 소비수요를 적극 확대하고 경제성장에 대한 내수의 작용을 강화한다.
▲ 농업의 기초적인 지위를 공고,강화하고 농업의 온당한 발전과 농민들의 지속적인 수입증가를 촉진한다.
▲ 발전방식의 전변을 가속화하고 경제구조에 대한 전략적인 조절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 개혁개방을 계속 심화하고 과학발전에 리로운 체제기제를 진일보로 완벽화한다.
▲ 사회사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민생 보장과 개선에 치중한다.
▲ 정부 자체건설을 추진하고 경제사회발전을 다스리는 능력을 제고한다.
해석:
▲〔중점건설〕 재해후의 재건설자금으로 1300억위안을 더 투입한다.
▲〔교육〕 중앙에서 120억위안을 투입하여 교원대우를 제고시킨다.
▲〔창신〕 과학기술에 1461억위안을 투입하여 25.6% 성장시킨다.
▲〔취업〕 420억위안을 투입하여 도시진에 새로 900만명을 더 취업시킨다.
▲〔사회보장〕 자금 2930억위안을 투입하여 17.6% 성장시킨다.
▲〔의료개혁〕 3년내에 주민 의료보험 참가률을 90% 이상으로 제고시킨다.
▲〔조화〕지속적으로 평화롭고 공동번영하는 조화세계를 건설한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