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전국인대대표인 상하이엑스포 사무협조국 훙하오(洪浩)국장은 3일 베이징에서 상하이 엑스포 5차례의 시험운영이 4월20일에 가동되며 일반인들에게 시험운영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고 밝혔다.
훙하오는 '전국인대 대표 엑스포 담론 인터넷' 주제 활동에 참가한 자리에서 이 5회의 시운영은 4월20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매회 참여 인수는 5만명에서 50만명에 달하고 엑스포단지 건설자, 상하이시와 주변 지역의 대표들로 구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훙하오는 상하이엑스포 조직자들은 4월20일 시운영 리허설에서부터 비교적 완벽한 시설과 전시관, 단지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알려진 소식에 의하면 엑스포단지 시험 운영기간 중국관, 주제관,문화중심, 엑스포중심 등 엑스포 전시관들이 손님을 맞게 되는데 부분적인 외국 전시관들도 시운영에 가입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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