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19일 상하이 엑스포사무조율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상하이세관은 엑스포 전시참가측 출입경 물자에 편리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이미 쾌속 통관된 엑스포 입경물자는 440여차로서 화물총액은 1억1200만달러에 달한다.
이밖에 상하이 공항, 기차역, 부두 등 통상구도 엑스포 인원들의 출입경 전용통로를 이미 개통했다.
엑스포의 정식 개막일이 임박해옴에 따라 3,4월에 상하이는 엑스포 전시품 입경 러시아워를 맞이하게 된다. 상해 세관은 이미 엑스포 전용창구를 개설했고 세관 서비스도 엑스포 단지내에 입주했다.
상하이세관은 대 체적 전시품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직접 전시관에서 통관절차를 밟는 방식을 취하기도 한다. 태국관 등 전시관에 입주한 물품들은 이미 현지 통관을 마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