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구글, 현지 법률 준수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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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하얼빈)마이크로소프트사 이사장 빌 게이츠는 25일 최근 발생한 구글과 중국간의 사건에 관해 만약 다국적기업이 모 국가에서 사업을 하려면 반드시 그 국가의 법률에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빌 게이츠는 미국 ABC사의 ‘Good Morning America’란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반드시 결정을 해야 한다. 만약 해당 국가의 법률을 준수할 것이라면 남아서 사업을 추진하면 되고 준수하지 않을 것이라면 남아서 사업을 계속한다고 해도 좋은 결과는 얻을 수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비록 인터넷 네트워크가 전세계의 각종 획일적이지 못한 심의제도의 영향을 받기는 하지만 그 것이 세계 상호개방과 교류촉진 면에서 아직 거대한 작용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1월 13일 구글은 해커들의 공격 때문에 중국지점의 폐쇄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각종 이유 없는 질책이 중국 외교부에까지 이어지자 중국 공업과 정보화부 및 국무원 언론사무실은 ‘중국정부가 해커들의 공격과 관련이 있다’는 질책은 아무런 근거도 없는 얘기로 중국의 명예를 해치려는 행위라고 밝혔다. 또한 중국 네트워크 환경은 매우 좋다고 강조했다.
/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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