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5일 주심양 한국총영사관은 당지 공기업, 심양한인회, 지상사 대표, 조선족동포기업 대표, 중국내 및 현지 언론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경제사랑방을 개최했다.
대회에는 공기업의 중소기업진흥공단 심양대표처, 한인회에서는 심양한인회, 지상사의 대한항공, 롯데월드, 금호석화, 한라콘크리트, 조선족동포기업의 조선족기업가협회, 심양길성실업유한공사 등, 언론사의 흑룡강신문사, 연합뉴스, 온바오, 조선문보 등이 참가했다.
대회에서 신형근 주심양 총영사는 인사말을 통해 제1회 경제사랑방 운영 취지를 설명하고 매월 1회 개최되는 경제사랑방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동북3성 진출확대 방안, 상호 정보교류, 기업애로사항 실질적 해결 방안모색 등 자유롭고 적극적인 토론의 장이 되기를 희망했다.
심양한인회 권유현 회장은 6월 개최되는 중국한상대회 관련 진행상황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으며 참석자들의 자유 의견 토론이 있었다.
/주심양 한국총영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