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위기 딛고 세계경제 이끈다
(흑룡강신문=하얼빈)2009년 중국은 글로벌 금융위기 해결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협조하고 참여하며 전방위적인 외교 활동을 펼쳤다. 특히 후진타오 주석은 유엔 기후변화 정상회의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등에 참석했으며, 원자바오 총리도 코펜하겐 기후회의에 참석했다. 또한 중국 최고 지도부들 역시 전세계를 돌며 폭넓은 외교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후변화 정상회의 개막, 세계 정상들 '기후변화 대처' 한목소리
온가보총리 중국-유럽련맹 정상회의에 참석
온가보 제4회 동아시아정상회의 참석
후진타오 G20 정상 제3차 금융회담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