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지난 25일 국가민위는 “2009년 중국소수민족10대뉴스”를 발표했다.
선정활동은 국가민위문화선전사와 정보센터에서 주관하고 '민족단결'잡지사, '중국민족'신문사, '민족화보'사가 공동으로 협력했으며 중앙의 부분적 뉴스언론대표, 학술연구단위의 관련 전문가, 국가민위 관련업무부문의 주요 지도자 그리고 독자대표들이 투표를 거쳐 선정됐다.
1. 3월 28일을 시장(西藏)백만농노해방기념일로 설정
1월 19일, 시장자치구 9기인대 2차회의는 결의를 통과하여 3월 28일을 “시장백만농노해방기념일”로 설정하고 서장민주개혁 50주년을 기념하였다. 이 사이 북경에서는 “시장백만농노해방50주년 기념좌담회”, "시장민주개혁 50년 대형전람"을 진행했으며 라싸에서는 시장 백만농노해방기념일경축대회 등 활동을 진행했다.
2. 국무원 보도판공실 올해에 소수민족과 민족지역 관련 백서 3부 발표
3월부터 국무원 보도판공실에서는 "시장민주개혁 50년", "신강의 발전과 진보"와 "중국의 민족정책과 각 민족공동번영발전"이라는 3부의 백서를 연이어 발표하고 시장과 신쟝에서 몇십년래 발생한 역사적인 거대한 변화를 소개하였으며 중국의 민족정책과 그 성과를 계통적이고 전면적으로 논술했다.
3. 새중국창립 60년래 민족지역의 발전 전 세계의 주목을 받다
9월에 개막된 “휘황한 60년-중화인민공화국창립60주년 성과전”소수민족단원과 “새중국성립 60년 네이멍구, 광시닝샤, 신쟝, 시장 성과전”은 소수민족과 민족지역경제 사회발전 그리고 민족단결진보의 각항 사업에서 이룩한 휘황한 성과를 전면적으로 소개하였다. 2008년 민족지역 GDP는 이미 30626억위안에 도달하였다.
4. 후진타오 총서기 등 중앙지도자들 민족지역에서 사업시찰을 진행
7월과 8월, 후진타오 총서기는 윈난, 신쟝 등 민족지역에서 현지시찰과 조사연구를 진행하면서 각 민족 간부와 군중들이 단결분투하고 진취적인 정신으로 개척하며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데서 새로운 승리를 거두어야 한다고 격려하였다. 올해 중앙정치국 상무위원들은 각기 네이멍구, 광시, 칭하이, 닝샤 등 민족지역에서 현지시찰과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5. 국무원 “소수민족문화사업을 진일보 번영발전할데 관한 약간의 의견”을 발표
7월 5일 국무원에서는 “소수민족문화사업을 진일보 번영발전할데 관한 약간의 의견”을 인쇄 발부하였다. 이에 앞서 새중국이 창립된이래 처음으로 되는 “소수민족문화사업회의”가 베이징에서 소집되였다. 6. 《전국에서 부축인재가 비교적 적은 민족의 발전계획(2005—2010년)》이 공략단계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