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유엔기후변화대회 참석차 덴마코 수도 코펜하겐을 방문 중인 원자바오 총리가 현지시간으로 17일 오전 유엔 반기문사무총장과 회동했다.
원자바오 총리는 기후변화 대응 영역에서 국제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반기문 사무총장이 기울인 노력과 이번 회의가 각측이 모두 수용할수 있는 성과를 달성하도록 추진하는데서 반기문 총장이 발휘한 독특하고 중요한 역할을 충분히 긍정했다.
원자바오 총리는 중국 정부는 각 영역에서 반기문 사무총장의 사업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원자바오 총리가 빠쁜 와중에도 코펜하겐에서 중요한 회의에 참석한데 찬사를 보냈다.
그는 이번 역사적인 회의는 이미 막바지 관건단계에 들어섰으며 원자바오 총리가 강유력한 지도력을 보여 회의가 성과를 거두도록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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