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연변 주에서 “장춘-길림-두만강지역을 개발개방선도구로 한 중국두만강지역합작개발계획요강” 총체적실시방안을 제정, 향후 중점사업과 주요임무는 “‘계획요강’을 토대로 각 전문계획과 부대적조치를 제정, 완벽화하고 6대 프로젝트를 실시하며 100개 중점건설대상을 추진하고 9개 면의 중점사업에 주력함과 아울러 이 면에서 중대한 돌파를 가져오는것”이라고 명확히 밝혔다.
6대 프로젝트란 “통로를 원활하게 소통하고 도시용량을 확장하며 기초시설을 재건하고 산업을 재설계하며 변경을 개방하고 생태경제구를 건설하는것”을 말한다.
9개 면의 중점사업이란 “전문계획을 제정하고 통로소통을 다그치며 중대한 프로젝트의 건설을 추진하고 훈춘의 개방‘창구’우세를 강화하며 연룡도의 ‘최전방’역할을 승격하고 개발구와 단지 건설을 다그치며 생태환경보호를 강화하고 개방합작기제를 건립하며 정책 연구와 시달을 잘 틀어쥐는것”을 말한다.
9개 중점사업에서의 중대한 돌파란 “발전전략계획, 중대한 기초시설건설, 산업구조 전환과 승격, 변경개방, 개방정도승격, 투자유치, 생태경제구건설, 국제경제기술합작분야, 체제와 기제의 혁신에서 돌파를 가져오는것”을 말한다.
100개 중점건설대상이란 총투자가 2908억 4531만우안에 달하는 100개의 중대한 건설대상을 가리키는데 그중 기초시설건설대상이 21개로서 총투자가 1010억 9000만위안, 대외통로건설대상이 12개로서 총투자가 173억 5000만위안, 개방합작단지건설대상이 6개로서 총투자가 196억 5000만위안, 신형공업건설대상이 24개로서 총투자가 507억 4411만위안, 현대봉사업건설대상이 12개로서 총투자가 229억 8000만위안, 에너지광산건설대상이 25개로서 총투자가 790억 3120만위안이다.
/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