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새중국 창립 60주년을 맞아 천안문광장 동서 량측에 두달반동안 세워졌던 민족단결기둥이 2일 새 주소로 옮겨졌다. 56개 민족단결 기둥은 북경올림픽공원에 이주하여 북경올림픽때 건설된 새둥지 국가체육센터(쿰남)와 국가수영센터(彊접렘)와 동무하게 된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