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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걸공업원구에 위치한 뚤베트이리우유제품유한회사 전경. |
(흑룡강신문=하얼빈) 뚤베트몽골족자치현 더리걸(몽골어로 '번영창성'이라는 뜻)공업원구는 2003년에 건설되였으며 할빈-대경-치치할공업주랑의 할빈-대경간에 위치, 빈주철도 및 대경-뚤베트간 31-37킬로미터구간에 있으며 총규획면적은 1146.25헥타르에 달한다.
더리걸공업원구는 우유제품,육류제품,농부산물,의약품,술사탕,과일채소식품 등 령역의 기업들이 입주해있으며 과학기술형,외향형,환보형기업항목 등 독자 및 합자기업들이 원구의 각항 우대정책의 혜택을 향수하고 있다.현재 이 공업원구에 입주한 기업은 25개에 달하며 그중 5개 항목의 투자액이 1억원을 초과하고 있으며 총투자액이 13.15억원에 달하고 있다.
더리걸공업원구는 이미 일정한 산업토대를 형성하였고 일정한 발전규모를 갖추었다.이리,묘사우유업을 룡두로 한 우유제품가공산업이 형성되였고 합룡깃털,참신식품을 위주로 한 축목가금가공산업이 형성되였으며 이리사료,륭순미업을 룡두로 한 농산물가공산업,목원수약을 룡두로 한 약품가공산업,서호창업과 태양에너지열수기제조를 룡두로 한 신형에너지산업이 형성되였다.
개방식 발전,봉사형관리,보호성운행의 요구에 따라 이 원구는 기초시설건설을 부단히 완벽화하면서 원구를 한층 높은 차원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현재까지 이 원구의 기초시설건설총투자는 7000여만원에 달하고 항목개발면적은 180만평방미터에 달하며 입주한 항목건설을 위해 물공급,도로,전기,통신 등 면에서 일련의 봉사를 따라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