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제7회 중국 2010년 상하이엑스포 국제포럼이 11월 12일부터 베이징에서 개최된다. 온라인 엑스포는 이날 정식으로 가동되어 전세계 네티즌들이 사전에 상하이엑스포를 체험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포럼은 '지속가능한 도시 문명', '다원화한 도시문화', '발전한 엑스포 이념'이 세가지 의제를 둘러싸고 도시화 행정에서의 다원화 문화현상과 세계 중대문제가 상하이엑스포와 국제사회에 가져다주는 도전과 영향을 주목하고 공동으로 엑스포의 아름다운 미래를 전망하게 된다. 그때 가서 300여명의 각국 정부 요원들과 학자, 국제기구 대표 그리고 세계 엘리트들이 포럼에 참가하게 된다.

/중국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