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흑룡강성정부 손경본 부비서장을 조장으로 하는 성정부민족정책 제1검사소조 일행 6명이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목단강시에서 민족정책법규 관철 정황을 검사했다.
목단강시 곡진춘 부시장이 배동하여 검사받는 한편 목단강시의 민족사업 정황을 회보했다.
최근 목단강시 각급 당위와 정부에서는 적극적으로 효과적인 조치를 취하여 당과 국가에서 제정출범한 각항 민족정책법규를 참답게 관철한데서 목단강시의 소수민족과 민족지역 경제사회 사업이 장구한 발전과 진보를 가져왔다.
2008년 년말 전 시산하 5개 민족향(진)농촌경제 총수입은 11억원을 실현해 농민 일인당 년평균수입이 7000원을 돌파했다. 85개 민족촌의 벽돌기와 거주환경률이 80%이상에 달했고 유선텔레비전과 고정전화 개통률이 100%, 전력배송, 우편물배달, 포장도로 건설이 100%에 달했다.
소수민족전통문화가 진일보로 홍보됐고 민족교육사업과 의료위생 사업도 뚜렷이 개선됐으며 민족단결진보 사업이 뚜렷한 발전양상을 보였다.
검사조는 목단강시의 민족정책법규 관철사업, 투자유치, 로무수출, 귀향건설, 민족특색기업발전, 민족교육자원 정리와 합병 등 각 방면의 민족사업 실적이 사상인식 수준, 사업추진기준, 경제발전 속도, 문화활동품질, 소수민족 농민수입, 민족간부 비례, 자금투입액, 상급 령도들의 중시정도에서 비교적 돌출하게 체현되였다고 지적했다.
/리헌 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