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장위 외교부 대변인은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와 조선 정부의 초청에 응해 원자바오 중공중앙 정치국위원, 국무원 총리는 10월 4일-6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친선 방문을 진행한다"고 신화넷이 전했다.
방문기간 원 총리는 조선 지도자와 회담, 중조관계 및 공동 관심사에 관련해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
원총리는 또한 중조 수교 60주년 및 '중조 친선의 해' 관련 행사에 참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