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베이징시 국경절 황금연휴 관광교통담보소조는 24일 베이징시는 교통운수력을 확대하고 경찰력을 증파해 국경절 황금연휴기간 교통의 원활함과 안전을 한층 더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소개에 따르면 베이징시는 국경절기간의 운수력 조직, 교통질서 수호, 관광객 교통편 이용 등 사업을 전문 배치하였다. 베이징시는 또 천안문광장, 올림픽공원, 순의화훼박람회 등 중점 관광지역에 대해 교통관제를 실시하게 되며 주요 관광명소와 관련 노선에 경찰력을 증파한다.

이와 동시에 공중교통부문은 관광발차역, 상업지역 등 중점노선에 대해 차량을 증가하는 등 영활한 조치를 취하게 된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