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베이징 상무 부시장 지린(吉林)은 24일 베이징에서 "조국과 함께 전진하자"는 이름으로 된 수도 국경행진활동에는 주로 행진과 톈안먼배경공연이 망라되며 18만명의 군중이 참여하게 된다고 밝혔다. 지린은 18만명 군중들은 공연을 통해 공화국창립 60주년의 노정을 보여주게 된다고 말했다.
지린은 이날 있은 국경보도센터 발표모임에서 수도 국경군중행진에는 창업분투, 개혁개방, 세기도약, 과학발전, 휘황한 성과, 금수중화와 아름다운 미래 7개 부분이 망라된다고 말했다.
그는 군중행진에는 도합 36개 방진과 6개 행진문예공연팀으로 구성되며 행진대오에는 또 60대의 꽃차를 배치하였다고 말했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티베트에서는 국내외 관광객을 사상 최고치인 연 40만명을 접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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