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끼니마다 먹는 밥과 떡에 시대상이 보인다
http://hljxinwen.dbw.cn   2009-09-22 16:34:59
 
 

옥수수떡의 진화사


(흑룡강신문=하얼빈) ‘민이식위천(民以食为天)’이라는 말이 있다. 그대로 뜻풀이하면 백성은 먹는것을 하늘처럼 여긴다는 뜻으로 우리 말중의 ‘금강산도 식후경’과 맞먹겠다. 그럼 새중국 창립 60년간 우리는 어떤 주식들을 먹어왔을가? 옥수수떡 하나로 60년을 되돌아 보자.

건강식으로 다시 우리들의 식탁에 돌아온 옥수수떡을 두고 나이 많은 사람들은 감개가 무량하다. 세상은 돌고 돈다고 하지만 ‘이 옥수수떡’이 ‘그 옥수수떡’이 아님에야! 진화를 거쳐온 옥수수떡이다.

과거의 옥수수떡

40대이상의 사람들은 대부분 옥수수떡이 낯설지 않을것이다. 어린 시절 흑룡강성의 어느 한 조선족 농촌에 살았다고 하는 김만철로인의 기억속의 옥수수떡은 이렇다.

“1959년에 공공식당제도를 실시했는데 그때 식당에서 흔히 먹은것이 옥수수찜떡이였다. 옥수수가루를 익반죽하여 발효시킨후 속에 구멍을 내고 원추모양으로 만들어 쪄먹었다. 3년 자연재해라 불리우는 1960년, 1962년과 1963년 그리고 그 이듬해인 1964년까지는 옥수수대를 썰어 가라앉혀 전분을 만들거나 혹은 콩잎을 말리워 썰어서 그것들을 옥수수가루에 섞어서 만든 옥수수찜떡을 먹었다.”

농촌이 그러했다면 시내사람들은 더 참혹했다. 연변에 사는 강정자로인의 회억속의 옥수수떡은 이렇다.

“3년 곤난시기 우리는 세투리며 취 같은 나물을 캐여와 살짝 데쳐서 우린후 옥수수가루에 버무려 떡을 해먹었다. 세투리리떡은 그때 ‘고급’이였다. 소나무껍질과 피나무껍질을 가루내여 옥수수가루를 약간 섞어 떡을 만들어 먹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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