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개혁위원회, 공안부, 주택과 도시건설부, 철도부, 교통운송부 등 17개 전국 휴일관광 관련부서 협력회의 담당자들이 이번 회의에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경절 연휴 일부 지역과 일부 시간대에 공급과 수요간의 모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금융위기, 신종플루가 얼마나 큰 영향을 줄지 주목하고 있다고 한다.
회의에서는 각 구성 부서들과 각급 휴가관광협조기관은 안전을 최우선시 하도록 했다. 철저한 단계별 안전 검사를 실시하고 그에 맞는 대책을 구성하며 안전의식을 한층 더 강화하며 연휴 관광 안전의 기업주체 책임제, 부서 감독관리 책임제와 정부 고위관료 책임제를 실시해 연휴 관광안전을 확보하도록 했다. 특히 관광객 밀집장소의 안전업무를 중점적으로 강화하며 각 류의 관광활동 및 국경절 경축행사의 심의 검사와 감독관리를 엄격히 실시하기로 했다.
연휴 관광서비스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시장공급을 충분케 하고 국민들의 소비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게 노력하기로 했다. 공상, 품질검사, 종교, 문물, 관광 등과 관련된 기구들은 협력을 강화해 법을 지키고 시장을 감독 관리하도록 했다. 물가를 높이고 매매를 강요하는 등 시장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를 엄격히 처벌해 국민들로 하여금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국경절과 추석연휴를 맞이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중국넷